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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테라 라이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4년에 걸쳐 약 100여종의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했고,맨체스터 시티 fc 대 토트넘 통계그 결과 알코올 도수 4.0%와 100㎖ 기준 25㎉로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 두 가지 포인트를 모두 잡은 최적의 라이트 주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테라 라이트는 테라의 '호주산 100% 청정 맥아'를 기본으로 사용했으며,청량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100% 리얼 탄산 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이외에도 맥주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일반 맥주보다 4배 더 긴 시간을 들여 추출한 맥즙을 사용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 출시 초반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영향력 있는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컬러잔,쏘맥잔 등 테라의 인기 굿즈를 '테라 라이트'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테라 라이트는 유흥용 병(500㎖),맨체스터 시티 fc 대 토트넘 통계가정용 병(500㎖),캔(355,453,500㎖),페트(1600㎖) 제품으로 출시되며,오는 7월 3일 첫 출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소비자와 시장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헬시 플레저 시대상에 맞는 맥주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리얼 제로슈거 공법의 가벼운 칼로리와 100% 리얼탄산 공법의 시원한 청량감으로 맥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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