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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 위치… 프리미엄 타입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는 피지 바(Ba)주의 'BBQ 바(Ba)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피지는 33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92만명이 거주하고 있다.또 1000명의 교민을 비롯해 연간 100만명의 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오픈한 BBQ 바점은 바시에 위치해 있으며,프리미엄 매장 타입으로 233㎡(약 70평),총 52석 규모로 조성됐다.매장에서는 골든 프라이드 치킨,2018 월드컵 남미 예선양념 치킨 등 치킨류 외에도 닭가슴살을 활용한 치킨버거,2018 월드컵 남미 예선피자,2018 월드컵 남미 예선라이스류,치즈볼 등을 판매한다.
BBQ 관계자는 "윙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와 치즈볼 등이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북미와 중미,2018 월드컵 남미 예선동남아에 이어 오세아니아까지도 한식의 맛을 더한 K-치킨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2018 월드컵 남미 예선BBQ는 지난 2011년 피지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인 라우토카주에 매장을 오픈해 처음 진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