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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도 갤럭시 Z 사전 판매 라이브 방송 진행 롯데백화점이 선보이는 갤럭시 스튜디오 팝업 매장(왼쪽)과 현대백화점이 공개한 팝업./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삼성전자 신제품‘갤럭시 Z’출시 기념으로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를 연다고 11일 밝혔다.두 팝업 스토어(이하 팝업) 모두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갤럭시 워치7·워치 울트라,갤럭시 버즈3·버즈3 프로,갤럭시 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팝업을 연다.이번 팝업 명칭은‘갤럭시 스튜디오’로 공항 콘셉트로,핫챔버체크인,탑승권,핫챔버퍼스트 클래스,면세,핫챔버VIP 라운지 등을 조성한 게 특징이다.갤럭시 신제품을 1백만원에서 5백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7.5% 상당의 롯데 상품권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도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목동점 그랜드스퀘어에서 갤럭시 Z 팝업을 열 예정이다.특히 사전 예약 고객 중 갤럭시 Z 시리즈 제품을 사전 예약하면 갤럭시 워치·갤럭시 버즈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준다.삼성케어플러스 파손 보장 1년권·중고 휴대전화 최대 20만원 보상 판매권 등을 제공한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12일부터 자정 특집 라이브 방송으로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Z 폴드6·갤럭시 Z 플립6 등 사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11번가 역대 최다 규모로 실시한다.11번가는 신제품 리뷰 및 갤럭시 인공지능(AI)의 주요 기능을 시연,핫챔버기기 활용법 소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11번가 T공식대리점을 통해 이번 갤럭시 신제품을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 카드사 할인,핫챔버T멤버십 할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3만 포인트도 적립해 준다.또 사전 구매 후 단말기 개통도 T공식대리점을 통해 완료한 고객은 갤럭시 버즈3·갤럭시 버즈3 프로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마련된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