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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양극재 공장 가동 대비 포항 양극재 공장 등에서 4주간 교육
- 양극재 생산·정비·품질관리 기술 교육 및 현장 체험.시운전·양산 준비 만전
- 에릭 부샤드 공장장 “세계최고 품질 소재 생산할 것” 얼티엄캠 직원들이 지난 2일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 공장에서 품질 분석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채취된 양극재 샘플을 에어슈팅 시스템을 통해 현장에서 품질분석실까지 파이프라인으로 이송하여 신속한 품질검사가 가능하다.포스코퓨처엠 제공[파이낸셜뉴스] 포스코퓨처엠이 캐나다 양극재 공장 가동에 대비해 현지 핵심 인력을 한국으로 불러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등 글로벌 기술 인력 양성에 나섰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6월 10일부터 한 달 동안 캐나다 현지 합작법인인 '얼티엄 캠' 현지 채용 직원 중 핵심 인력 21명을 대상으로 포항 인재창조원,야구 이모티콧양극재 공장 등에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포스코퓨처엠이 지난 2022년 5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공동으로 캐나다 퀘벡주에 설립해 준공을 앞둔 연산 3만t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안정적으로 가동할 현장 주임급 직원들이다.
10년 안팎의 제조업 근무 경력자들인 이들은 포항 양극재 공장에 3주간 출근해 현장에서 생산,야구 이모티콧정비,품질 관련 조업 기술을 집중적으로 학습한 결과,야구 이모티콧양극재 공장 시운전과 양산에 필요한 전문 인력으로서 요구되는 자질을 확보했다.
에릭 부샤드 현지 공장장은 이번 교육을 수료하면서 "배터리 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에서 수준 높은 기술 교육을 받았다"며 "이번 교육에서 학습한 노하우를 세계 최고 품질의 소재 생산에 활용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얼티엄 캠은 준공 후 시운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이곳에서 생산되는 양극재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가 가능하며,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의 배터리에 적용될 예정이다.
얼티엄캠 직원들이 지난 6월 12일 포항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포스코퓨처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