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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 항목 3.0%p에서 4.5%p로 상향 조정하고 최대 연 8.0% 금리 제공
7월 31일까지 맥북프로 등 다양한 경품 제공‘처음으로 머니롭게’이벤트 진행
신한은행은 창립 42주년 기념일(7월 7일)을 앞두고 청년층 고객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최고 금리를 연 8%로 상향한 특판 '청년 처음적금'을 10만좌 한도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처음적금'은 신한은행이 '민생금융지원안'의 일환으로 미래세대 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해 만든 상품으로 지난 2월 출시했다.이 적금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만기는 1년이며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기존 최고 금리는 연 6.5%다.
특판 '청년 처음적금'의 금리는 기본금리 연 3.5%에 우대금리 최고 4.5%p를 더해 최고 연 8.0%다.
우대금리는 ▲급여이체 또는 급여클럽 월급봉투 6개월 이상 수령 시 1.0%p ▲본인명의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 실적 6개월 이상(결제계좌 신한은행) 시 0.5%p ▲신한 슈퍼SOL 앱 회원가입 시 0.5%p ▲ 직전 1년 간 신한은행 정기예·적금,쾰른fc주택청약을 보유하지 않은 '첫거래 고객'과 신한 청년희망적금을 만기 해지하거나 만기일자가 경과된 '만기 고객'의 경우 2.5%p가 적용된다.기존 우대금리 항목 중 '첫거래 고객'과 '만기 고객' 항목이 1.0%p에서 2.5%p로 상향됐다.
신한은행은 특판 적금 판매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처음으로 머니롭게' 이벤트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청년 처음적금'을 가입한 고객 선착순 8만명에게 룰렛돌리기를 통해 최대 8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며 해당 적금을 가입하고 8월 12일까지 잔액 30만원 이상 유지 시 CU편의점 1만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청년 고객 대상 맞춤형 혜택을 담은 신한카드 신상품 '신한카드 처음' 결제계좌를 신한은행 지정 또는 변경하고 해당월 이용실적 3만원 이상 사용 시 매월 1만원(최대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앞의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맥북프로(1명) ▲LG 스탠바이미(1명) ▲플레이스테이션5(1명)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만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 적금 상품을 시작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는 창립 42주년 기념 고객감사 패키지를 출시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쾰른fc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