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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은 지난달 20일 이후 28일째,충남 홍성에는 27일째 폭염특보가 지속 중이다.폭염주의보인 충남 금산·계룡을 제외한 충청권 전 지역에 폭염경보도 발효 중이다.
충청권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계룡·금산·천안·청양 23도,다음 월드컵 장소공주·아산·예산·서산·당진·홍성 24도,다음 월드컵 장소대전·논산·부여·태안·보령·서천 25도다.
최고기온은 서천 32도,다음 월드컵 장소계룡·금산·천안·서산·태안·홍성·보령 33도,대전·공주·아산·예산·청양·부여·당진 34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충청 지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5-60㎜,다음 월드컵 장소대전·세종 5-40㎜다.
비가 오고 나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전망됐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온열질환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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