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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의 류마티스 관절염(이하 RA) 적응증 확장을 위해,2024년4월18일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FC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이하 IND)을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임상은 총 189명의 RA 환자를 대상으로 CT-P13 SC 투약군과 위약(플라시보) 투약 대조군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유효성,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 등을 비교 분석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으로 미국내 신약 지위를 확보한 짐펜트라의 적응증에 RA를 추가하고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내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앞서 셀트리온은 이미 다수의 국제학회에서 RA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램시마SC(CT-P13 SC의 유럽 브랜드명) 임상 3상과 그 사후분석 결과로 제품의 유효성과 안전성,우월성 등을 입증한 바 있다.
RA는 몸속의 면역체계가 건강한 관절 조직을 표적으로 공격해 관절의 통증,2024년4월18일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FC부기,2024년4월18일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FC뻣뻣함,2024년4월18일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FC기능 상실을 일으키는 대표적 자가면역질환이다.미국내 염증성장질환(이하 IBD) 시장 대비 약 3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RA 시장 규모는 약 423억 5100만 달러(약 55조 563억원)로 집계된다.미국 시장 규모는 전 세계 시장의 약 72%에 해당하는 약 304억 8700만 달러(약 39조 6331억원)에 달한다.
짐펜트라는 IBD 적응증 2종에 대해서는 이미 미국 내 허가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상태다.향후 RA 적응증까지 확보하면 짐펜트라의 잠재 타깃 시장은 기존 약 103억 2228만 달러(약 13조 4189억원)에서 약 408억 928만 달러(약 53조 520억원)까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CT-P13 SC는 유럽 시장에서 이미 RA 적응증까지 포함해 처방되고 있다.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램시마SC'는 점유율 21%를 기록했다.램시마(IV)와 램시마SC 두 제품을 합산한 램시마 제품군 점유율은 EU5 기준 74%에 달한다.
짐펜트라는 미국에서도 출시 직후,2024년4월18일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FC연이어 대형 PBM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는 등 순조롭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셀트리온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채널 확대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IND 제출로 짐펜트라가 미국내 시장 확대에 있어서 중요한 기점에 오르는 만큼,해당 임상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게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향후 RA 적응증이 추가되면 짐펜트라의 미국내 타깃시장 확대는 물론 제품 경쟁력까지 강화돼 셀트리온의 성장은 더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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