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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명동·홍대입구·강남역 등 시민 통행 많은 지역 중심으로 350곳 확대
1200여개 착한가격업소 운영 중,서울사랑상품권 할인율 더하면 최대 10% 할인
고객 방문 없이 모바일 앱을 통해 보증 신청 및 신청 당일 심사 결과 확인 시청역 인근 횡단보도에 시범운영중인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서울시 제공[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1.횡단보도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현재 8곳에서 350곳 확대 방침
서울시는 현재 서울시청 및 광화문 인근 등 총 8곳에서 시범 운영 중인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을 올해 연말까지 명동,
아사노 다쿠마홍대입구,강남역 등 총 350곳에 확대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지는 자치구,
아사노 다쿠마서울경찰청(관할 경찰서) 등 관계기관의 수요조사와 서울시 자체 조사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시범운영 기간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에 대한 시민설문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의견이 82%에 달했고,74%가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다.또한 보행자 안전에 도움이 된다는 답변도 78%였다.설문조사는 3월 14~15일 시민 141명을 대상으로 1대1 대면으로 했다.
2.착한가격업소서 서울사랑상품권 결제하면 5% 할인
서울시는 15일부터 서울 시내 1200여개 '착한가격업소'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고 이날 밝혔다.서울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대 10% 저렴하게 착한가격업소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캐시백은 오는 15일 결제건부터 적용되며,결제금액의 5%가 다음 달 20일에 환급된다.할인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6만원이며 해당 업소는 서울시 착한가격업소 누리집과 서울pay+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사업도 지난 6월부터 추진 중이다.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한 민간 배달앱 6개사(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먹깨비,땡겨요,위메프오)에 입점한 착한가격업소에서 배달주문 시 할인쿠폰을 이용해 배달료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3.서울신용보증재단,지능형 모바일 자동심사 특별보증 시행
서울신용보증재단은 15일부터 '지능형 모바일 자동심사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재단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은 모바일 앱으로 자동심사를 신청하면 재단 방문 및 종이서류 제출 없이 당일에 심사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이로써 고객이 보증서를 발급받기 위해 지점을 직접 방문하고 기다려야 했던 심사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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