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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 개최
현장 목소리 종합대책에 적극 반영
차질없는 이행 점검위한 광폭행보도
“소상공인들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대책을 신속하게 이행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3일 발표한‘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이하 종합대책)의 현장 안착과 성과 창출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오 장관은 12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제6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종합대책의 핵심내용을 소상공인들에게 알리고,보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로 6회차를 맞이한 소상공인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장관이 취임 직후 새롭게 만든 소상공인 소통 플랫폼이다.정책협의회는 매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들이 생업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5번에 걸친 정책협의회에서 50건 이상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고,레알 소시에다드 대 인테르 라인업이 중 일부는 실제 종합대책에도 반영됐다.일례로 숙박업계의 외국인력 유입 확대 요청은 외국인 고용허가제(E-9) 범위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고,레알 소시에다드 대 인테르 라인업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업종 제한 완화 건의는 오는 9월부터 스포츠학원,동물병원 등 가맹업종을 추가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이날 소상공인 정책협의회는 오 장관이 직접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대책 내용에 대해 소상공인,민간기업,전문가 등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종합대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고금리·고물가 등이 지속되면서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에 이번 대책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또 소상공인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디지털화 및 글로벌화 정책도 차질없이 추진돼 소기업 성장 생태계가 갖추어지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 밖에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11번가,한국신용데이터 등 민간기업들도 종합대책과 발맞춰 소상공인 수출 촉진 및 데이터 기반 경영혁신 등의 상생협력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 장관은 “올해 1월부터 5회에 걸친 소상공인 정책협의회를 통해 소상공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왔는데 이번에‘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이라는 답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관계부처들과 함께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구축하는‘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정책지원을 적시에 제공하고,추가적으로 올해 하반기 중 소공인과 전통시장 분야 종합계획을 마련하는 등 대책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오 장관은 지난 11일에는 지역 소상공인 정책 허브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역센터인 서울서부센터를 방문해 종합대책 이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오영주 장관은 “이번 대책은 정부 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다양한 지원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부처 간,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종합대책에 대해 소상공인들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채널을 총동원하고,정책 전달체계를 신속히 구축해 집행에 지연이 있어서는 안 될 것”라고 강조했다.
오 장관은 이날 현장 점검에 이어 오는 15일에는 소진공 본부를 방문해 전국 지역본부의 집행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소상공인 정책정보 온라인 플랫폼인‘소상공인 정책정보 일괄(원스톱) 온라인거래터’의 구축 상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유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