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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일반 교통법규 위반 광주 56명·전남 39명 단속
[제작 이태호,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조혜인] 사진합성,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전남에서 광복절 심야 시간 폭주 행위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폭주족 집중 단속을 실시해 폭주 행위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광산구 수완지구 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난폭운전을 해 영상 채증하고 조만간 경찰에 출석시켜 조사하기로 했다.
폭주족 단속과 함께 이뤄진 이륜차 합동단속에서는 모두 56건을 적발됐다.
이륜차 개조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 21건과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 34건 등이다.
경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지명수배가 걸린 1명도 붙잡았다.
전남 지역에서도 심야 시간 폭주 행위는 발생하지 않아 39건의 일반 교통법규 위반 행위만 적발됐다.
음주운전 관련 4건,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자동차 관리법 위반 1건,도로교통법 위반 34건 등이다.
경찰 관계자는 "폭주족이 주로 활동하는 곳에 미리 경찰 인력을 배치하다 보니 폭주를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