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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출시 맞춰 '비즈니스 파트너' 공모
[파이낸셜뉴스] ㈜더존비즈온이 기업용 솔루션을 집대성한 '옴니E솔(OmniEsol)' 출시를 앞두고 시장 확장에 나섰다.옴니E솔은 대기업,2010 월드컵 우승대형 공기업 등 주로 규모가 큰 기업을 타깃으로 기존에 운영해 오던 파트너 정책을 뛰어넘는 완전 개방형 비즈니스 파트너 모집을 통해 영역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내딛는다.
3일 더존비즈온에 따르면,옴니E솔은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을 실현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이다.더존비즈온이 그동안 기업의 규모와 사업 영역,2010 월드컵 우승업무 용도 등에 맞춰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며 체득한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총망라했다.위하고(WEHAGO),아마란스(Amaranth) 10에 이어 탄생한 옴니E솔은 대기업,2010 월드컵 우승대형 공기업 등 주로 규모가 큰 기업에 대응하게 된다.
따라서,2010 월드컵 우승이번에 모집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사는 대기업의 IT 자회사를 비롯해 기존 ERP 회사의 벤더로 활약했던 파트너 기업들이 주요 대상이다.또한,각 산업 영역별로 특화된 자체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도 상호 보완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어 참여가 가능하다.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파트너사가 되면 업무 프로세스마다 AI가 더해진 옴니E솔의 강력한 경쟁력을 활용해 고객사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옴니E솔은 ERP 10을 중심으로 그룹웨어,문서작성,2010 월드컵 우승문서중앙화 등 기업 핵심 업무 솔루션이 통합돼 하나의 시스템으로 제공되는 차세대 비즈니스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AI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통해 개발 환경을 혁신할 수 있다.간단한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프로그램을 자동 작성하는 등 GEN AI DEWS를 이용해 개발 과정의 오류를 줄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게 된다.더존비즈온 관계자는 "특히,소프트웨어 개발 인력난으로 고충을 겪던 파트너사의 고민을 해결하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트너사 자격요건은 공공사업 참여가 가능한 기업과 2년 이상 해당 업종 업력을 보유한 곳으로 솔루션 판매 이력 또는 레퍼런스를 가진 기업이다.구축 가능한 고객을 보유한 경우 우대받을 수 있다.파트너사를 희망하는 기업은 회사소개서,최근 3개년 재무제표,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외부 신용평가자료와 실적 및 역량 증빙 자료도 필요하다.모집은 수시 진행되며 서류심사 통과 기업 중 온오프라인 인터뷰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한편,이번 파트너사 모집 프로그램은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되는 '옴니E솔 신제품 발표회'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