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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사장 최정화)이 주최한‘새로운 한국 아이디어 공모전’과‘AI가 생성한 한국 이미지 공모전’에서 강병인 강병인글씨연구소 대표와 권혜인 국민대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24일 CICI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CCF 2024 문화소통의 밤’행사를 열고 예선을 통과한 15개의 결선작에 대한 현장 투표를 실시,최종 우승작을 선정했다.현장 투표에는 문화계 오피니언 리더,기자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
CICI는 매년 세계를 매료할 한국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새로운 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AI(인공지능)가 생성한 한국이미지 공모전도 함께 열었다.올해 공모전은 4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돼 모두 254개 작품이 접수됐다.
새로운 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강병인 대표는‘제3의 한류 한글,실내야구준비전략 - 한글 조형물 세움 프로젝트’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시에 츠마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교수는‘K-제스처 : 한국의 새로운 소통방식은’으로 우수상을,정채린,실내야구전성우 씨는‘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글로벌 뉴 트렌드,K- 포토부스’로 장려상을 차지했다.
AI가 생성한 한국 이미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권혜인 학생은‘한복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작품을 통해 전통미와 현대미를 동시에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은 양세연 학생(국민대)이‘전통공예(나전칠기)’로,실내야구장려상은 홍승연 씨가‘영화(오징어게임)’로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필립 베르투 프랑스 대사,실내야구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UAE대사 등 주한 대사 10명과 손경식 CJ그룹 회장,송승환 PMC프러덕션 예술총감독 등 오피니언 리더 60여 명이 참석했다.
축사에서 필립 베르투 프랑스 대사는 “한국 내 프랑스 커뮤니티의 규모도 나날이 커지고 있는 데,실내야구이들의 평균 나이가 29세 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한국은 소프트 파워가 강한 나라”라고 말했다.
최정화 CICI 이사장은 “이제 한국은 미래의 문화가 오디션을 보러 오는 나라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공모전은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