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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데 토마스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개선한 플래그십 스포츠실용차(SUV) 신형 투아렉의 사전 계약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공식 출시는 내달 중 이뤄진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투아렉은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특징이다.
신형 투아렉은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을 탑재했으며,라울 데 토마스트윈도징 테크놀로지 시스템이 적용됐다.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86마력,최대토크 61.2㎏·m를 발휘한다.
외관에는 '프론트 LED 라이트 스트립'과 라디에이터그릴,라울 데 토마스블랙톤의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프론트 범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또 브랜드 최초로 '3 Eyes' 디자인을 적용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탑재했다.
신형 투아렉은 12인치 디지털 콕핏과 15인치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라울 데 토마스헤드업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이노비전 콕핏'이 적용됐다.
아울러 덴마크 프리미엄 오디오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사운드 시스템이 전 트림 기본 탑재된다.
폭스바겐의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도 기본 적용됐다.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를 포함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라울 데 토마스프론트 어시스트,라울 데 토마스트래블 어시스트 등으로 안전 주행을 돕는다.
가격은 프레스티즈 1억99만원,라울 데 토마스R-라인 1억699만원이다.구매 고객에게는 '5년/15만㎞ 보증'과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투아렉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특별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신형 투아렉 프레스티지 모델 구매 시 잔존가치 보장 프로모션 또는 60개월 할부 프로모션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