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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안남면 금강까지 수중·항공 수색 병행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지난 10일 충북 영동에서 저수지 둑이 무너지면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남성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
15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지난 10일 영동군 심천면 명천리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A 씨(71)를 찾는 6일 차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
이날 수색에는 119특수구조단,프리미어리그 무료 중계 고화질경찰,프리미어리그 무료 중계 고화질영동군 공무원,프리미어리그 무료 중계 고화질수난구조대,프리미어리그 무료 중계 고화질군부대 등 769여 명을 동원했다.수색견 3마리,프리미어리그 무료 중계 고화질드론 19대 등 장비 145대를 투입했다.
소방과 경찰은 A 씨가 실종된 영동군 심천면 명천리에서 옥천군 안남면 독락정까지 45㎞ 구간에 구조보트와 드론을 띄워 수중·항공 수색을 병행하고 있다.
둑이 무너진 명천리 법곡저수지에서 기호리 마을회관 앞까지 2.5㎞에는 인력과 수색견을 투입해 수변 수색을 벌이고 있다.주요 다리에는 감시 인원을 배치하기도 했다.
지난 10일 오전 5시쯤 영동군 심천면 법곡저수지 둑이 터지면서 인근 컨테이너 농막에 머물던 A 씨가 실종됐다.당시 이 지역에는 10일 자정부터 5시간여 동안 120.5㎜의 폭우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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