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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대 뉴욕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위원
Q.상반기를 돌아보면 AI 열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많이 오른 만큼 부담감이 큰 상황인데 하반기에는 상승세가 꺾일지, 아니면 강세장 이어갈까요?
- 기록적인 상반기 보낸 뉴욕증시,하반기 더 오를까
- 뉴욕증시,필라델피아 대 뉴욕상반기 AI 투자 열기로 사상 최고치 경신
- 상반기 S&P500 5500·나스닥 1만 8000선 터치
- S&P500 지수,올 상반기 사상 최고치 31차례 경신
- 하반기 연준 금리인하 기대·美 대통령 선거 예정
- 美 금리인하·대선,필라델피아 대 뉴욕통상 주가 부양시키는 대형 호재
- 엔비디아 필두 AI 랠리·기업 실적 등 기대감 고조
- S&P500 상반기 10% 넘게 오를 경우 하반기 10% 상승
- 에버코어ISI,필라델피아 대 뉴욕연말 S&P500지수 6000까지 상승 전망
- 단기적 조정 가능성도…S&P500 5~8%가량 하락 가능
Q.결국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지을 최대 변수는 연준의 금리인하 여부인데요.일단 지난주 나온 PCE 물가 지표가 둔화하면서 시선은 고용 시장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고용 동향이 줄줄이 나오죠?
- 美 물가지표 둔화,디스인플레이션 추세 다시 시작
- 美 5월 PCE 가격지수 2.6% 상승…전월 대비 '보합'
- 美 PCE 물가,2021년 3월 이후 3년 만에 최저치
- CPI 개선 이어 PCE까지 둔화…금리인하 기대 고조
- 연준 두 가지 책무,물가·고용 안정 중 고용 집중
-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노동시장 균열 여부 관건
- 노동시장 급속 둔화할 경우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
- 실업률 갑자기 튀어 오를 수 있다는 시나리오 제기
- 美 5월 실업률 4% 돌파…2022년 1월 이후 처음
- 美 6월 비농업 신규고용 19만 5000명…실업률 4% 전망
Q.또 다른 변수로 미국 대선이 있죠. 지난주 바이든과 트럼프의 첫 TV토론 후폭풍이 거셉니다. TV토론에서 참패한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후보 교체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증시도 요동치지 않을까 싶은데요?
- 바이든 건강 우려 vs.트럼프 도덕성 의구심 확대
- 첫 토론서 바이든 '열세'…거짓말로 몰아세운 트럼프
- "1차 토론회 승자는 없었다"…지지율 추이가 중요
- 9월 10일 예정된 2차 TV토론회 영향권이 더 클 것
- 커지는 美 대선 후보 교체론…바이든 대체 가능할까
- 2012년 오바마,롬니와 토론서 패했지만 결국 승리
- "오바마-롬니 토론 당시와는 다르다…100만 배 참담"
- 민주당 경선 불출마 여론 고조…영부인 역할 주목
- 바이든 '완주' 고집에도 커지는 민주당 후보 교체론
- 향후 지지율이 관건…지지율 하락 시 지도부 개입해야
- 美 헤일리 "바이든 교체되면 트럼프에게도 악재"
- 시장·도박판,필라델피아 대 뉴욕TV토론 뒤 트럼프 승리 베팅 확대
- 민간 의료보험사 강세…트럼프 재집권 시 수혜 기대
Q.국내 증시는 이번 주 2800선 고지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는데요. 국내 증시 향방은 어떻게 보십니까?
- 2800선 고지 안착 시도 코스피,삼성전자 실적은?
- 美 AI주 과열 진정에 국내 증시 상승세도 '주춤'
- 외국인 최근 4거래일 1조 원 순매수로 2770선 지지
- 5일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증시 상승 요인
- 2분기 어닝 시즌 본격 개막…"실적 호조 기대"
- 유럽발 정치 불안,약유로·강달러 현상 위험 요소
- 6월 FOMC 의사록 공개…'완화적 스탠스' 확인될까
- 2차전지·인터넷·제약·바이오 등 저평가 매력 부각
- 이번 주 코스피 지수 예상 밴드 2720~28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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