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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오후 3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고기동에서 60대 여성 A 씨가 몰던 테슬라 전기차가 카페로 돌진했습니다.
A 씨 차량은 폭 5m 카페를 완전히 관통한 뒤 반대편 난간 2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카페에 있던 70대 부부가 크게 다치는 등 손님 3명이 중상을 입었고,2002 월드컵 붕대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카페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려던 A 씨는 후진한다고 생각했는데 차가 앞으로 나갔다고,2002 월드컵 붕대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이나 급발진은 아니라고 보고 A 씨의 부주의와 운전 미숙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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