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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증가와 B2B 사업 고성장으로 2분기 매출 178억원밀리의서재가 연속적인 가입자 증가와 B2B 사업의 고성장으로 올해 2분기 실적에서도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4년도 2분기 매출이 178억 원,2018 러시아 월드컵 파나마영업이익이 37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지난 1분기 대비 각각 6%,2018 러시아 월드컵 파나마28% 증가한 수치다.
이번 해 상반기 기준으로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346억 원,영업이익은 33% 증가한 66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번 2분기는 꾸준한 가입자 증가로 인한 결과라고 분석할 수 있다.2분기 말 기준 밀리의서재 누적 가입자 수는 800만 명에 육박했고,2018 러시아 월드컵 파나마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수치이다.최근에는 보유 도서 콘텐츠 18만 권을 돌파하며 독서 플랫폼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했다.
B2B 사업 역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했다.현재 밀리의서재는 삼정전자,LG전자,2018 러시아 월드컵 파나마현대그룹사 등 대기업과 공기업,정부 부처,지역 도서관과 대학교 등 약 2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또한,통신사 제휴 요금제를 통한 가입자 증가로 인해 관련 매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작년 6월에 론칭했던 MVNO 요금제를 통한 고객 유입이 계속 이어지면서 실제 매출로 이어진 것.올해 7월에는‘티빙/지니’요금제와‘티빙/밀리’요금제로 제공되던‘KT 5G 초이스 요금제’가‘티빙/지니/밀리’요금제로 개편되어 앞으로 더 많은 가입자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한다.이 외에 기업 복지몰과 종이책 판매 또한 소폭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
밀리의서재는 향후 지속적인 채널 별 가입자 성장에 힘쓰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서에 접목하여 초개인화된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출간 플랫폼인‘밀리로드’를 통해 다양한 오리지널 IP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을 아우를 수 있는 사업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밀리의서재 박현진 대표는 “2분기에도 꾸준한 가입자 유입과 B2B의 성장세에 힘입어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라며 “향후에는 기존 사업의 질적 성장에 더해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강화로 이용자의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오리지널 IP를 활용한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