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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차량인 2018년 제조 제네시스,브레이크 달라
굉음을 냈고,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26길 9도로가 100km로 달릴 수 없고 운전 경력 40년
긴급 자동 장치,전자 제어 먹통
9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시청역 인근 교통 참사와 관련해 박병일 자동차 정비 명장 카123텍 대표는 "운전자의 과실은 3,자동차의 결함 문제(급발진) 7로 본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앞으로 CCTV라든가 블랙박스 EDR 자료를 더 면밀하게 봐야 하지만 제가 보기에 일단은 운전자의 과실은 3 그 다음에 자동차의 결함 문제,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26길 9자동차의 어떤 제어 문제가 있었다는 7로 본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왜 그러냐면 일단은 속도가 갈 때 그 차가 굉음을 왕,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26길 9엄청난 소리가 나타나고 그 도로가 100km(속도) 이렇게 달릴 도로는 아닌데 이렇게 갔고,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26길 9그랬을 때 만약에 운전자가 40년 (버스 운전)경력이 거기를 피할 수 있는 능력이 분명히 있는데도 그걸 피하지 못하고 갔다는 얘기는 뭔가 좀 자동차에 이상이 있지 않았냐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진행자(김현정)가 '마지막에 마치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것처럼 스윽 멈춘 것은 어떻게 보느냐'고 묻자 박 대표는 "정상적인 브레이크라면 저렇게 멈추면 자동차에 이상이 없었다가 되는 거다.근데 (가해 차량은) 2차 브레이크가 기존하고 다르다"라고 답했다.
그러니까 "기존의 그냥 유압 브레이크가 아니라 컴퓨터가 잘 서고 안 서고를 전자제어 한다"라며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한 번 밟았지만 저건 ABS 기능이 있기 때문에 여러 번 그 컴퓨터에서 제어를 하는 차다.근데 그것이 어떤 상황에서 작동이 안 됐다가 어떤 접촉 사고가 난 다음에 다시 정상으로 올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래서 "영상 화면만 가지고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들었고 충분히 세울 수 있는데 운전자가 브레이크 밟는 걸 엑셀 밟은 거 아니야?이렇게 말하면 안 된다는 거다"라며 "왜냐하면 기존의 차들하고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전자적인 시스템을 전부 이해하면서 저 차를 평가해야 맞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자동차의 특성상 다른 차하고 저 (2018년 제조 제네시스)차가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기존의 브레이크하고 이 차 브레이크는 다르다"라며 "이 차는 브레이크를 밟아 차가 선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브레이크를 밟은 자동차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전자제어로 만약에 앞에 어떤 물체가 나오면 운전자가 운전을 잘못하더라도 브레이크가 우선이기 때문에 자동차를 세우는 그런 장치가 있는 거다.저렇게 사고까지 안 날 수 있는 차인데,났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면 그게 작동 안 됐다는 얘기기 때문에,그게 다 먹통이 될 수밖에 없고 나중에 정상으로 왔다라고 하면.이게 전자적인(자동차 결함) 부분이 바로 그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