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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
‘2024 기계설비의 날’을 맞아 기계설비인들이 한 마음으로 기계설비 산업의 혁신과 도약을 다짐했다.
기계설비의날기념식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인호)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제9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다시 뛰는 건설산업,기계설비 앞장서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기념식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단체총연합회 산하 5개 단체와 6개 유관단체 소속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대통령 특사로 파나마를 순방 중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신해 진현환 제1차관이 참석했다.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등 국회의원 20여명도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조인호 조직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독립된 법 체계를 갖춘 기계설비산업은 대도약을 위해 작금의 건설산업 위기를 도약의 징검다리로 삼아야 한다”면서 “전문인력 양성 매진,포항 대 광주대국민 소통 강화와 함께 다시 뛰는 건설산업을 위해 기계설비인들이 적극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28명의 기계설비인들에게 정부 포상이 실시됐다.원종순 ㈜세원센추리 회장이 대통령 표창,포항 대 광주최성열 ㈜우노건설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포항 대 광주강용태 고려대 교수 외 17인이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포항 대 광주대한설비공학회,한국설비기술협회,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포항 대 광주대한설비설계협회 등 5개 단체와 6개 유관단체가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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