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질자원연구원이 2020년부터 리튬 매장 추정지 12곳을 탐사해보니,경북 울진과 충북 단양의 개발 잠재성이 컸습니다.
특히 울진의 평균 리튬 함량은 0.21%로 중국의 리튬 광산 개발 최저 기준,마닐라 카지노 슬롯0.2%와 비슷했습니다.
["암석 내 리튬 함량을 측정해 보겠습니다.(6619ppm(0.66%)이 지금 나온 거예요?) 네.편차가 조금 있기는 한데."]
다만,경제성까지 입증되려면 시추공을 뚫어 매장량까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허철호/본부장/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광물자원연구본부 : "지표 지질 조사 결과를 저희가 이번에 발표를 한 것이고요.경제성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이제 또 탐사 시추가 필요한데 아직까지 그 탐사 시추 단계에 들어간 건 아니고 그 전 단계에 모든 그런 광물자원 탐사가 지금 수행됐고."]
한 업체가 리튬 유망 광구 12곳에 대한 광업권을 이미 신청한 거로 알려진 가운데,지질 연구원은 "매장량이 확인될 경우 국내 리튬을 활용한 산업화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촬영기자:신동곤/영상편집:김기곤/그래픽:최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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