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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현·박학규 사장 7억원대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총액으로 11억2천800만원을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로부터 급여 8억2천만원,상여 3억200만원,알링턴컵기타 근로소득 600만원을 받았다.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받은 보수 11억8천600만원에서 소폭으로 감소한 금액이다.한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가전 사업을 이끌고 있다.
스마트폰 사업총괄하는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은 10억9천700만원을 받으며 전년 9억600만원에서 보수가 약 2억원 가량 올랐다.이는 상반기 갤럭시S24 시리즈의 성과로 작년 보다 상여금이 늘어났기 때문이다.노 사장은 이번에 급여 7억4천700만원,상여 3억3천800만원,기타 근로소득 1천300만원을 받았다.
반도체 부문을 맡았던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은 급여 5억9천400만원,상여 9천900만원,기타 근로소득 3천700만원 등 총 7억3천만원을 수령했다.경 사장은 지난 4월 DS 부문장에서 물러나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 밖에 박학규 경영지원실장 사장은 7억7천300만원,알링턴컵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은 6억1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한편,올해 상반기 삼성전자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5천400만원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 직원은 12만8천169명으로,작년 동기(12만4천70명)와 비교해 4천99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