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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 간 경쟁 불필요…학령인구 감소 국면에 협력 필요
창원대 우주항공캠퍼스 사천시 용현면 5만 3083㎡ 부지에 오는 2027년 12월 개교 목표경상국립대 교수회가 창원대의 우주항공캠퍼스 사천 설립에 반대하고 나섰다.
이어 “창원대가 항공우주 분야에서 국제경쟁력을 갖춘 성과를 이루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면 경상국립대와 협력해 상생을 추구해야 한다”며 “경상국립대는 경남의 대학들과 호혜적 관계 속에 기술과 자원,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47길 8인력을 공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교수회는 곧 임명될 대학 차기 총장에게도 창원대,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47길 8교육부,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47길 8기재부 등과 긴밀히 협의해 협력을 끌어낼 것을 요구했다.
이는 경남에 있는 대학 간 중복투자 및 재원 분산 등을 할 이유가 없다는 이유다.
교수회는 “창원대 우주항공캠퍼스 사천 설립이 현실화되려면,교육부나 기재부 등의 사업 인가가 필요하다”며 사업 인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적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사천시와 창원대는 지난 17일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의 성공적 설립을 목표로 하는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창원대는 600명 규모의 특성화 단과대학을 추진함과 동시에 우주항공캠퍼스를 사천지역에 신설하고 사천시는 우주항공캠퍼스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해 최대한 행정 지원을 한다.
창원대는 지난달 26일 교무회의로 우주항공공학부 신설을 확정했으며 올해 수시모집으로 2025년 신입생 15명을 선발하고 2026년 30명,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47길 82030년 40명까지 단계적으로 학부 정원을 증원할 예정이다.
우주항공 임시캠퍼스는 내년 3월 사천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 개교한다.
본 캠퍼스는 용현면 통양리 일원 5만 3083㎡ 부지에 설립하며 오는 2027년 12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