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프로야구 현장판매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충북도·충북대 상호협력 
충북도가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양자기술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충북도와 충북대가 공동 설립한 충북양자연구센터가 2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도와 충북대는 양자기술 측정 장비 및 대상 물질 공동개발,양자기술 정보공유 및 학술교류,인력양성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우선 충북양자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국책·공모 사업을 발굴 및 유치하고 청주 오창에 들어설 다목적방사광가속기와 연계해 충북을 향후 양자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 양자컴퓨터를 국내 지자체 최초로 도입해 초·중·고 현장 체험학습 등을 통해 양자 기술 이해와 활용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기에 구축할 예정이다.오는 2028년 가동되는 오창 방사광가속기 주변에 국가양자전문연구원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도는 올 하반기에 양자산업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양자과학 기술은 양자물리적 특성을 컴퓨팅·통신·센싱 등에 적용해 초고속 연산,초신뢰 연결,프로야구 현장판매초정밀 계측이 가능한 혁신기술이다.반도체,프로야구 현장판매의료·바이오,교통·물류,국방 등 산업·경제 전반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 게임체인저로 등장하고 있다.정부는 2035년까지 양자과학기술에 3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양자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국가양자연구원 유치의 당위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미래 성장의 혁신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