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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국 테크매체 T3는 '최고의 대형가전 브랜드'로 삼성전자를 뽑았다.
T3는 "삼성이 올해 비스포크 AI 브랜드의 냉장고,월드컵 전 대회세탁기,월드컵 전 대회청소기를 출시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홈 기술의 편의성을 누릴뿐 아니라 전기료 또한 절감할 수 있게 돕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영국 테크레이더는 AI를 활용한 삼성 가전의 에너지 절감 기능에 대해 "삼성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있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월드컵 전 대회두 방면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에너지 효율적인 집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 매체는 "특히 '진정한 주인공(Star of the show)'은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절약 모드"라며 "손쉽게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이 기능에 힘입어 삼성이 가전업계의 에너지 효율 분야에서 높은 기준을 세웠다"고 했다.
미국 포브스는 "삼성 스마트싱스의 AI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냉장고는 10%,월드컵 전 대회에어컨은 20%,월드컵 전 대회세탁기는 최대 7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이 매체는 인도에서 5스타를 받은 삼성전자 냉장고를 예로 들며 "이 제품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연간 359㎏ 줄여주지만 AI 절약모드를 사용하면 10%를 추가 절감해 395㎏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GB뉴스는 데보라 호니그 삼성전자 영국법인 최고고객책임자(CCO)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어떻게 스마트싱스로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하며 전기료를 줄일 수 있는지 소개했다.매체는 "삼성전자 AI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어느 시간대에 가전을 작동시키는 게 에너지 효율에 유리한지,월드컵 전 대회어떻게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는지 손쉽게 알 수 있다"고 했다.또 "단일 제품뿐만 아니라 여러 가전 제품이 서로 연결돼 있을 때 에너지 사용량을 간편하게 모니터링하며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삼성 스마트싱스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집안 내 공간별로 기기를 한눈에 보며 제어할 수 있는 삼성 스마트싱스의 '3D 맵뷰' 기능이 에너지 절감에 유용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