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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다방이 25개 서울 자치구별 전월세 수준을 분석한 5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 평균 월세는 75만원으로,피파 월드컵 모드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195만원이었다.전월과 비교하면 월세는 2만원(2.8%),피파 월드컵 모드전세 보증금은 8만원(0.04%) 각각 평균값이 올랐다.
서울에서 가장 월세가 높은 자치구는 성동구로,평균 월세가 서울 평균 대비 157% 수준인 117만원이었다.서울 평균 시세를 기준(100%)으로,피파 월드컵 모드100%보다 높으면 해당 자치구의 원룸 시세가 평균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성동구는 직전월과 비교해도 63%p 올랐다.
성동구에 이어 ▲영등포구(142%·106만원) ▲용산구(119%·89만원) ▲서초구(117%·87만원) ▲강남구(116%·86만원) 등 14개 지역이 서울 평균보다 월세가 높았다.
전세 보증금의 경우 서초구가 서울 평균의 135%(2억8709만원) 수준으로,직전월에 이어 5월에도 서울 지역에서 가장 높았다.4월과 비교하면 16%p 상승했다.
이어,피파 월드컵 모드강남구(125%),피파 월드컵 모드중구(124%),용산구(112%),강동구·광진구(106%),성동구(102%) 등 7곳이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