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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임직원 메시지
방경만 KT&G 사장(사진)이 "가장 높은 수준의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일의 즐거움과 의미,성장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8일 KT&G는 방 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최고경영자(CEO)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방 사장은 조직문화 개선의 방향을 사칙연산에 비유해 소통과 협업을 강조했다.그는 "구성원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성장하는 KT&G를 만들기 위해 소통의 기회는 더하고(+),알비렉스 니가타 대 아비스파비효율은 제거하며(-),과감한 도전과 협업으로 최고 시너지를 발휘하고(×),알비렉스 니가타 대 아비스파성장의 결실을 공유하자(÷)"고 말했다.
이번 메시지는 국내외 KT&G 모든 구성원에게 메일로 발송됐고,알비렉스 니가타 대 아비스파각국 임직원을 위해 영문으로도 배포됐다.
지난 3월 28일 취임한 방 사장은 그동안 핵심 사업(해외 궐련,알비렉스 니가타 대 아비스파전자담배,알비렉스 니가타 대 아비스파건강기능식품) 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해왔다.그는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략·마케팅·생산 부문을 신설했다.지난달에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직원들과 경영진의 소통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개선 협의체인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글로벌 CA(Change Agent)' 임명식에도 참여했다.
[박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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