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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통사 최초 보험형 '피싱·해킹 안심서비스' 도입
가입 2년 이상 개인 고객에게 무상 혜택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국내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사이버 금융 범죄 피해를 보상하는 '피싱·해킹 안심서비스(보험)'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KB손해보험과 함께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피싱과 해킹,프랑스 복권스미싱,프랑스 복권파밍 등 금융 범죄에 따른 고객 피해 발생 시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1회 신청 시 4개월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대상은 2023년 11월 30일 기준 U+모바일 이용 기간이 2년(730일) 이상인 장기 고객 중 개인 고객이다.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 '당신의U+'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불안을 해소하고자 보험 판매나 중개 방식이 아닌 장기 고객 혜택 차원에서 서비스를 무상 제공할 방침이다.기간 만료 시 12월 31일까지 재신청 가능하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장기 고객의 로열티 제고를 위해 차별적인 가치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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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중국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발생하자 해당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가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다.
프랑스 복권,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