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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25일 노조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 하는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경제 6단체는 민주당 등 야당이 입법을 추진하는 노동조합법 개정안,한화 청주경기이른바 노란봉투법에 대해 "노사관계 파탄을 넘어 국가경제를 위태롭게 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경제인협회,한화 청주경기대한상공회의소,한화 청주경기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과 함께 '노조법 개정 반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노조법 개정안은 '노조를 조직하거나 노조에 가입한 자를 근로자로 추정한다'는 개념을 신설하고,사용자의 범위를 '근로자 또는 노조에 대해 노동관계 상대방의 지위에 있는 자'로 넓히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에 대해 경제단체들은 "근로자,사용자,노조의 범위를 무분별하게 확대해 노사관계의 근간을 무너뜨린다"며 "자영업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이 노조를 조직해 거의 모든 의제에 대해 원하는 상대에게 교섭을 요구하고 파업할 수 있게 돼 상시로 노사분규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개정안은 불법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사실상 원천적으로 봉쇄해 불법 파업을 조장하고 헌법상 재산권을 침해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는 일자리를 위협받는 중소·영세업체 근로자와 미래세대에 돌아갈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나라의 기업과 경제가 무너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국회의 입법 추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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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청주경기,진정 삼성 근로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것인지 의심된다”고 주장해 삼성 내 노노갈등도 심화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