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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까지 전국 약 140개 지점서 5가지 중량 품목 구매시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슈퍼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자 다음 달 31일까지 두 달간,잠원점을 포함한 전국 137개점서 '하절기 무료 배달'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의 경우,해당 기간 동안 수박,생수를 포함해 총 5가지 중량 품목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 상관없이 무료로 배달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배달 최소 기준은 수박 1통,1365 자원봉사센터쌀 1포(4㎏ 이상),1365 자원봉사센터화장지 1묶음(24롤 이상),세탁세제류 1개(3㎏ 이상)이고,특히 생수(300mL·20입,1365 자원봉사센터500mL·20입,1365 자원봉사센터2L·6입)의 경우 최대 4묶음까지 배달 가능하며 용량별로 혼합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는 이번 무료 배달을 통해 중량 상품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사로잡아 매출 상승을 꾀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해 첫 실시한 '하절기 무료 배달' 시행 점포의 매출과 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각 5%가량 상승했다.롯데슈퍼는 해당 서비스의 성과를 고려해 올해 무료 배달 운영 점포 수를 전년 대비 약 10% 늘린 140여개 점까지 확대했다.
이외에도 롯데슈퍼는 원거리 거주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자 춘천점,1365 자원봉사센터복대점 등 일부 점포에 배달 가능 권역을 1㎞ 이상 확대 운영한다.확대 대상 점포들은 인구 밀집도가 낮은 지역에 위치해 점포 반경 500m 외에서 오는 고객 비율이 도심보다 높은 편이다.
롯데슈퍼는 원거리 장보기의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신규로 이용함으로써 방문객 수가 이전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