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로 갑니다.
중동의 첫 디즈니랜드 테마파크가 이곳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만나보시죠.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아부다비의 야스섬에 새 디즈니랜드와 리조트를 만든다고 현지 시각 7일 발표했습니다.
야스섬은 여러 테마파크가 자리 잡은 유명 관광지인데요.
400만 명에 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월트디즈니가 대규모 테마파크 개발 구상을 밝힌 건 2016년 중국 상하이 디즈니리조트 개장 이후 9년 만인데요.
아부다비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일본 도쿄,프랑스 파리 등에 이어 디즈니 테마파크 리조트가 들어서는 7번째 지역이 됩니다.
월트디즈니는 현재 아부다비 디즈니랜드에 들어갈 놀이기구 등을 설계 중이며 이 과정에만 1∼2년이 걸린다고 설명했고요.
설계가 끝난 뒤 건설에는 4∼6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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