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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재난상황실에서 여름철 재해 대비 관계기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2024.6.14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유관 기관,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재해 대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회의에서 수리시설 중 노후 저수지 등 520여곳과 전체 배수장 1만4천여곳 상태를 점검했다.
또 최근 3년간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시설 하우스 7만6천여곳의 정비 상황을 확인했고 축산시설 1만6천여곳에 대해서도 보수 상황을 점검했다.
이 밖에 산사태 취약 지역 2만9천여곳,2023 u-20 월드컵 대한민국산지 태양광 취약 시설 1만5천여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농식품부는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지자체,2023 u-20 월드컵 대한민국농촌진흥청,산림청,농협 등과 공조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송미령 장관은 "여름철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농업 분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해달라"며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복구하고 피해 농가에 재해복구비와 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