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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월 구독료 5500원→7000원
"네이버플러스 넷플릭스 이용권 혜택 변화 없다"
'월 4900원' 네이버플러스로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구독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넷플릭스가 국내 광고형 멤버십 구독료를 인상한 가운데 네이버는 자사 멤버십(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내 넷플릭스 광고형 멤버십 혜택을 기존대로 추가 과금 없이 제공할 방침이다.네이버 멤버십 구독료가 넷플릭스 광고형 멤버십과의 가격 격차는 월 600원에서 2100원으로 더 벌어진다.네이버 멤버십 가입자 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다만,네이버와의 계약기간이 마무리된 뒤로는 네이버 멤버십을 통한 넷플릭스 구독료 또한 추가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광고형 멤버십 월 구독료를 5500원에서 7000원으로 올렸다.
광고형 멤버십 구독료 인상은 2022년 출시 후 처음이다.국내 신규 회원 대상으로 우선 적용되며 기존 회원은 결제 주기에 따라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넷플릭스의 구독료 인상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네이버 시선이 쏠리고 있다.네이버는 넷플릭스의 이번 구독료 인상에도 자사 멤버십 디지털 혜택으로 제공하던 넷플릭스 광고형 멤버십을 추가 과금 없이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넷플릭스 이용권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으로 추가한 바 있다.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월 구독료는 4900원,연간 구독 시 월 3900원 수준이다.넷플릭스 광고형 멤버십 월 구독료는 5500원이다.소비자 입장에서는 600원에서 1600원 더 저렴하게 넷플릭스 콘텐츠를 시청할 기회가 생긴 셈이다.
또 넷플릭스 콘텐츠를 시청하는 김에 네이버 쇼핑 플랫폼을 통한 할인,토토 3001요기요 무료 배달·포장 할인,편의점,롯데시네마 할인 등 여러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네이버는 넷플릭스와의 제휴 후 일평균 멤버십 신규 가입자 수가 기존 대비 약 1.5배 늘었다고 말했다.넷플릭스를 멤버십 혜택으로 선택한 신규 가입자는 가입 전보다 쇼핑 지출이 30% 이상 증가했다.
넷플릭스 광고형 멤버십이 7000원으로 인상되면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의 가격 차이는 2100원(월 구독료 기준)까지 벌어지게 됐다.소비자 입장에서는 광고형 멤버십 단독 가입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선택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인식이 더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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