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와 지원 단체가 유튜버들의 왜곡된 알 권리 추구에 피해자의 평온한 일상이 침해되고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가 일상에서 평온할 권리는 국민의 알 권리에 우선하는 생존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2차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4444
▷ 이메일 :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2015 후르가다 월드컵채널 추가
▷ 네이버,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