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F1 벤츠 선수
NO.2: 尼可拉斯...
NO.3: 메르세데스 F1 2025
NO.4: 메르세데스 F1 굿즈
NO.5: 메르세데스 F1 선수
NO.6: 메르세데스 F1 유니폼
NO.7: 메르세데스 F1 철수
NO.8: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NO.9: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홈페이지
NO.10: 토토 경기취소 제로메이저
공동주거침입,오그락지옥외광고물법 등 혐의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탈시설 권리를 요구하며 종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벌였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 2명이 오는 5일 구속 심사를 받는다.
전장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장연 활동가 이모씨와 민모씨에 대해 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8일부터 15일간 서울 혜화동성당 종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다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전장연은 이번 농성이 "헌법과 국제사회가 보장하는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를 외치기 위한 비폭력적 농성이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5일 오후 2시 두 활동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장연은 현재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하는 탄원서 서명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