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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의대 교수들이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전면 휴진에 동참합니다.
40개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김창수 회장은 "전의교협은 의협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늘(12일) 총회에서 대학별 상황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학별·교수별로 휴진을 결정하는 것이어서 전의교협이 개별 사항을 강제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아산병원도 18일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성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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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연합은 정부의 예산안 처리에 반대해 3일 불신임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김태원 야구,한 총리는 담화에서 “의대생들이 동맹휴학을 결의하고, 일부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움직임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져 의료공백이 벌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