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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동아시아의 문학브랜드 허블은 11일 “천 작가의 공상과학(SF) 소설‘천 개의 파랑’이 미국 워너브러더스픽처스와 최근 영화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워너브러더스는 영화‘해리 포터’시리즈와‘듄’시리즈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다.허블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는 소설‘천 개의 파랑’을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한국계 영화감독인 셀린 송을 비롯해 감독 그레타 거위그,알폰소 쿠아론 등이 각본 개발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출간된‘천 개의 파랑’은 가까운 미래에 휴머노이드 기수‘콜리’와 안락사를 앞둔 경주마‘투데이,2023 아시안게임 축구소녀‘연재’의 이야기를 다룬 SF 소설.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을 수상했다.지난해 국립극단 74년 사상 처음으로 로봇 배우가 출연하는 연극으로 제작됐다.서울예술단에서는 창작 가무극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