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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55개국 700여곳 참여
무병장수라는 인류의 꿈과 생명공학(바이오)을 통한 산업혁신이라는 현대의 꿈을 동시에 실현하려는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행사‘바이오 코리아 2025’가 7일 막을 올렸다.
충북도·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함께‘바이오 코리아 2025’는‘혁신과 협업,함께 만들어가는 바이오 미래’를 주제로 9일까지 서울 코엑스 등에서 열린다.20돌을 맞은‘바이오 코리아 2025’에는 55개 나라에서 바이오 업체 700여곳과 바이오 관련 단체·업체·학계 전문가·종사자 등 3만여명이 참석할 참이다‘바이오 코리아 2025’에선 업체·기관 등의 제품·정보 교류,전시,학술마당,투자 협약 등이 자유롭게 이어진다.
존슨앤드존슨·암젠·셀트리온·유한양행 등 20개 나라 323업체가 전시 공간(부스) 429곳을 운영한다.이들 세계적 바이오·제약 기업 등은 신약·신기술·정보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참이다.미래 바이오산업을 주도할 국내 유망 기업 24곳이 내놓을 혁신 기술·아이템 등도 눈길을 끈다.
알렉스 자보론코프 인실리코 매디슨 대표가‘에이아이(AI)와 로봇공학,신약 개발과 수명 연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는 등 △혁신 바이오 기술(임상,카지노 시즌2 6화재생의료,항노화·역노화 등) △바이오 융합기술(AI 기반 신약,디지털 융합,한게임포커크래식우주 바이오 등) △기술 비즈니스(글로벌 바이오 비즈니스,오픈 이노베이션 제약) 등 3부문 학술 토의 등도 이어진다.
바이오 헬스 관련 제품·정보·전략 등을 공유하고 투자하는 인베스트 페어엔 바이오 관련 산업에도 큰손으로 자리 잡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미국 시아이시(CIC) 세계적 투자사·자본 등도 참여한다.김영환 충북지사는 “‘바이오 코리아 2025’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도약의 출발이자,미래 바이오를 위한 협력 무대다.미국·일본 등과 연계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바이오 허브를 충북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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