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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 S25'가 북미 재활용산업협회가 수여하는 '2025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즈'를 수산한다고 7일 밝혔다./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폰‘갤럭시 S25’가 북미 재활용산업협회 ReMA(Recycled Materials Association)가 수여하는’2025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는 2006년부터 북미 재활용산업협회가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재활용 소재 적용 ▲생산 과정에서의 환경 영향 최소화 ▲제품의 재활용 용이성 ▲재활용 경제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제품에 수여된다.
다니엘 아라우조 삼성전자 MX사업부 지속가능경영사무국 상무는 “삼성전자는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에 지속가능 요소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갤럭시 S25는 첨단 기술 혁신과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기반으로 순환 경제 실현과 다음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미 재활용산업협회장 로빈 위너는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의 설계부터 사용,한국어 무료 온라인 도박폐기에 이르는 과정 전반에 지속가능성 원칙을 포함함으로써 이 분야의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것은 혁신과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제품 디자인에 대한 열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