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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정비계획 변경안 주민 공람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등 자문 반영
[서울경제]
서울 용산구‘한강맨션’아파트가 층수를 기존 68층에서 59층으로 낮춰 재건축을 추진한다.
용산구는 다음 달 9일까지‘한강맨션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한강맨션은 시공사인 GS건설의 제안에 따라 당초 최고 68층 재건축을 추진했으나,인접 단지와의 높이 차이 등을 고려한 공공건축가 및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사전 자문 결과를 반영해 최고 59층으로 계획을 수정했다.변경안은 지난 4월 용산구청에 정식 접수됐다.
1971년 용산구 이촌동 300-23 일대에 지어진 한강맨션은 5층 규모의 저층 주거단지로,총 660가구 규모다.재건축 후에는 총 1685가구 대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조합은 2021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며 2022년 관리처분인가를 획득했다.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이촌역과 가깝고,KTX를 이용할 수 있는 용산역이 이촌역과 연결된 등 교통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정비계획안에는 한강공원과 연계한 가로공원 조성,한강~남산으로 이어지는 녹지 통경축 확보,토토 흑우이촌역과 한강공원 간 보행친화 녹지공간 마련 등의 방안이 포함됐다.또 이촌동 주민센터 이전을 위한 공공청사 계획과 이촌로변 연도형 상가 배치 등도 정비계획에 반영됐다.
용산구는 오는 23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공람 공고 후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서울시에 통합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정비계획 변경 과정에서 정체됐던 사업을 이번 공람을 통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조속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