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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서 개막
민간 주도형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해양레저관광박람회는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을 계기로 해양레저관광을 국가 핵심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토토 3 2 제로 메이저해양레저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수부가 주최하고 해양레저관광박람회 추진위원회와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항만공사,어촌특화지원센터 등 주요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 전시장에는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 50여개 기관이 약 250개 부스를 운영하며 해수부도 정책홍보관을 통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도박 확률과 통계해양치유센터 건립,우수해양관광상품 지원 사업 등 주요 해양레저관광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공공기관도 지역별 특색있는 해양관광정책을 국민에게 소개하기 위해 정책홍보관을 운영한다.기업은 관람객에게 해양레저관광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운영하는 홍보관과 요트·보트 등 레저선박을 판매하는 레저장비 전시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스킨스쿠버복을 입고 수영할 수 있는‘머메이드 다이브’프로그램과 함께,lg트윈스 카지노실내 카누·카약·패들보드·수상자전거 등 수상레저 부스를 운영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해양레저상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해양레저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하는‘해양레저관광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되며 개막일인 7일에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 발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장관은 “박람회는 해양레저산업과 지역의 해양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바다를 쉽게 즐기고 청년과 기업이 해양레저관광 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2025 해양레저관광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시 현장 대기 없이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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