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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반발에 22분만에 퇴장…시민단체 반발에 민주의문 못 넘어
(광주=뉴스1) 최성국 박지현 기자 = 대통령 출마 선언 이후 첫 일정으로 2일 오후 광주를 찾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국립5·18민주묘지 참배가 무산됐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오후 5시 38분쯤 관광버스를 타고 국립 5·18민주묘지에 도착했다.
하지만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은 오후 4시부터 광주 북구 운정동 5·18국립민주묘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주범 한덕수는 물러가라"고 촉구했다.
시민단체에 가로막힌 한 전 총리는 "저도 호남사람입니다"를 외쳤지만 거센 반발에 5월 영령에 참배하지 못했다.
한 전 총리는 "여러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미워하면 안 됩니다.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고 호소한 뒤 도착 22분만에 묘역을 떠났다.
한 전 총리는 민주묘지가 문을 닫는 오후 6시가 되자 민주의문에서 물러나 지지자 일부와 악수를 나눈 후 웃는 모습으로 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