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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에 지난 밤에 강릉에서는 올여름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대구와 울산 등 일부 영남 지역에 이어 경기도 용인과 일부 전남 내륙에도 폭염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2도,월드컵터널강릉과 청주,구례 33도,경주 35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아 덥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한낮에는 심한 야외활동은 자제해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낮 동안 자외선이 강하고,오존 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
오후에 영남 내륙 지역에는 5~10mm 정도의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32도,대구 34도,월드컵터널부산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1.5m로 낮게 일겠지만,월드컵터널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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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진주로데오거리상인회에 따르면 현재 해당 상권의 점포 수는 약 200여 곳에 달한다.
월드컵터널,'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등 각종 특별수사 사건들을 지휘하는 중앙지검 4차장검사에는 조상원 대구지검 2차장검사가 보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