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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을 맡은 정원주 회장이 해외주택사업에 관심이 높은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구성한 투자개척단은 올해 현지시찰 국가로 경제성장률이 높고 부동산 개발시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베트남을 선정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베트남에 도착한 투자개척단은 지난 8일 하노이에 위치한 국영 상업은행인 'BIDV' 본사에서 부행장과,에버턴 승점삭감9일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쩐 르우 꽝'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잇따라 가졌다.
베트남 중앙은행이 81%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BIDV 부행장과 간담회를 통해 국내 주택건설업체들의 베트남 주택사업 진출시 금융지원 방안 등 협력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아울러 경제부총리와 간담회에서는 베트남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참여 방안 등 다양한 부동산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투자개척단은 오는 12일까지 하노이에 위치한 '스타레이크' 건설현장,에버턴 승점삭감푸꾸욱에 위치한 주택개발현장 등을 시찰할 계획이다.
정원주 단장은 "이번 베트남 현지시찰을 통해 베트남 주택시장 진출여건을 면밀히 파악해 베트남 주택사업에 관심이 높은 회원업체에 보다 실질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