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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대이스라엘 무력 공세가 격화하는 가운데,후아유 야구점퍼이스라엘군이 '레바논 공격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북부 사령관인 오리 고딘 소장과 작전참모인 오데드 바시우크 소장이 전황 평가 회의를 열고 레바논 공격을 위한 작전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고 사령관들은 지상군 준비 태세도 서두르기로 결정했다고 이스라엘군은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공격 계획 승인은 최근 헤즈볼라의 대이스라엘 무력 공세가 한층 격화한 가운데 이뤄져 본격적인 전면전을 위한 조치인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스라엘군의 키리야티 예비군 기갑여단과 226 예비군 공수여단은 최근 레바논 내 전투를 가정한 2주간의 훈련을 마쳤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오는 11월 대선을 채 5개월도 남겨놓지 않은 미국은 양측의 분쟁이 전면전으로 확전할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변혜정
영상: 로이터·AFP·X @IDF·@idfonline·@sentdefe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