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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경 봉천터널 수서방향 도로 위를 달리던 5t 트럭 앞쪽 엔진 부분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신고 접수 15분 만인 7시45분경 완전히 진압됐다.
최초 소방대원 30~40명이 출동했으나 화재 규모가 크지 않아 10여명만 남고 나머지는 되돌아갔다.
운전자는 불이 붙은 것을 보고 즉시 차에서 내려 대피했다.
차량 앞쪽이 훼손 된 것 외에 현재까지 재산·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봉천터널 차량 화재로 수서방향을 이용하는 차량 운전자는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