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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엔터테인먼트12일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취득예정주식수는 268만5765주,대전 이마트 복합터미널취득예상기간은 7월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기주식 취득 후 1년 이내에 소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약 5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공시한바 있다.이에 최근 370만주를 소각했다.
당시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으로 ▲향후 3개년간 매년 자기주식 매입 ▲현재 보유 및 향후 추가 매입할 자기주식의 소각 ▲향후 3개년간 지속적인 결산 배당 시행 등을 발표한바 있다.
한편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시에 장중 한때 8% 이상 급등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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