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아시안컵 인도네시아 이라크
최대 1조원 규모
국민연금의 국내 사모펀드(PEF) 위탁운용사로 MBK파트너스와 JKL파트너스,아시안컵 인도네시아 이라크프리미어파트너스,아시안컵 인도네시아 이라크프랙시스캐피탈이 선정됐다.
국민연금은 해당 4곳 운용사를 최종 선정하고,아시안컵 인도네시아 이라크최대 1조원의 자금을 출자할 계획이다.각 운용사는 1000억원에서 3500억원의 출자금을 자율 제안했다.
국민연금은 이날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프리젠테이션(PT)을 실시했다.이달 초 함께 적격 후보로 선정됐던 VIG파트너스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웰투시인베스트먼트,아시안컵 인도네시아 이라크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 등 4개 운용사는 고배를 마셨다.
국민연금은 지난 1분기 말 기준 기금 전체 자산의 16.2%인 178조5000원 상당을 사모투자,아시안컵 인도네시아 이라크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대체투자 자산으로 운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