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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10월 1일 부통령 후보 간 TV 토론을 여는 방안이 추진돼 최종 성사 시 또 한 차례 대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미 CBS 방송에 10월 1일 뉴욕에서 열리는 TV 토론 참석에 동의했다고 CBS가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CBS는 민주당과 공화당 부통령 후보에게 세 개의 토론 날짜를 제안했는데 월즈 캠프 쪽이 이 날짜에 동의했다는 겁니다.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밴스 상원의원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리가 10월 1일 그곳에 갈 것으로 강하게 생각하지만,카지노 천장청중이 없는 가짜 토론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팽팽한 기 싸움을 예고했습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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