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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플리에'./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플리에'./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조갑진균증(손발톱무좀) 시장에서 동아에스티를 위협하고 있다.저용량에 이어 고용량 제품까지 출시,오스케사실상 동아에스티와 동일한 라인업으로 경쟁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주플리에외용액 8mL'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오리지널 품목은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하고,동아에스티가 2017년 국내 출시한 '주블리아외용액(성분 에피나코나졸)'이다.주블리아는 작년 한 해 매출 규모가 290억원에 이른다.

무좀 치료 시장 성수기에 맞춰 제품을 출시한 대웅제약은 앞선 주자 따라잡기와 후발 주자 따돌리기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백선증(무좀,진료분류코드 B35) 환자는 7월에 45만3168명으로 월별 최고치를 기록했다.월별 최저치는 2월로 27만304명이었다.

대웅제약이 무좀 시장에서 다른 제약사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었던 요인은 우선판매품목허가(우판권) 획득이 컸다.대웅제약은 지난 2023년 에피나코나졸 성분 의약품에 대해 특허 회피에 성공한 바 있다.이후 올해 4월 주플리에 4mL의 출시까지 완료하며 우판권 획득 요건을 충족시켰다.

대웅제약의 우판권 획득으로 인해 일정 기간 동안 주플리에를 제외하고는 에피나코나졸 성분 제네릭(복제)의약품이 시장에 나올 수 없다.이로 인해 휴온스가 식약처 품목 허가를 받은 에피러쉬외용액은 빨라야 올해 하반기에나 출시할 수 있다.대웅제약이 시장 개척을 하는 동안 다른 제약사들은 눈 뜨고 바라볼 수밖에 없는 셈이다.

후발주자 추격을 차단한 대웅제약은 오리지널제품을 갖고 있는 동아에스티와 한 판 승부를 준비 중이다.

주플리에는 제네릭의약품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성분과 효능 효과에 차별화를 줄 수 없다.이로 인해 대웅제약은 주플리에 용기에 차별화를 주었다.

주플리에는 용기에 부착된 브러쉬에 적정량의 약액만이 나오는 특허기술을 적용했다.약액 누출 및 증발이 방지되어 보관에 용이하다.또한 사용시 약액이 과다하게 흘러나오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피부에 닿아 생기는 붉어짐,발진 등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또한 높은 투과율로 매니큐어 위에 바르는 것도 가능하다.

대조약의 용기 특허도 회피해 용기에 부착된 일체형 브러쉬로 약물을 도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고,장기간 사용에도 브러쉬가 손상되지 않고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내구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박은경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국내 무좀 치료제 시장은 약 3300억 원 규모에 달하는데,오스케경구제의 경우 간 독성이나 소화기계 부작용,약물상호작용 관련 우려가 있지만 국소도포제는 부작용 우려가 낮아 시장 잠재력이 큰 제형"이라며 "대웅제약은 주플리에의 우수한 품질,안정적인 공급,경쟁력 있는 약가를 바탕으로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에서 환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전체 시장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에스티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사진=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사진=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는 대웅제약의 적극적인 무좀 시장 마케팅 전략에 선제적인 약가 인하와 용기 리뉴얼로 대응 중이다.올해 4월 동아에스티는 주블리아 용기 외벽 두께를 두껍게 변경해 과다 분출 현상을 개선했다.또 반투명한 용기로 변경해 잔여 용량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동아에스티는 6월부터 주블리아 8mL 가격을 17% 인하해 환자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오리지널 제품인 주블리아는 한국인 대상 임상 4상,오스케72주 장기 임상 데이터 등 다양한 임상 결과가 있다"면서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주블리아의 효능과 효과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스케이프

:손 논설위원은 “바이든은 미국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못했다.

오스케,재계 제안처럼 고령자 기준이 올라가면 이러한 혜택을 받는 연령 기준도 자연스럽게 70세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