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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텐아시아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A씨 측근인 B씨는 "A씨는 G업소에서 일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며 "그냥 평범하게 대학원 석사 공부하던 친구"라고 주장했다.
이어 "유 모씨와 김 모씨 등 2명이 해당 G업소의 마담이었고,반포레 고후 경기A씨는 업소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씨가 최근 허웅과 관련된 상황으로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다"며 "본인의 과거 치부가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나.A씨 부모님은 이 같은 사실을 모르셨기 때문에 당연히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A씨의 마약 투약과 故이선균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서는 "지인의 권유로 뭔지도 모르고 마약을 투약했던 건 사실이고,반포레 고후 경기G업소의 마담 김 씨와 통화했던 사실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현재는 끝난 사건"이라며 "A씨는 G업소 및 이선균님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배우 故이선균 공갈·협박 사건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G유흥업소 실장이다.앞서 한 매체는 A씨 유흥업소 실장 김 씨와 같은 업소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허웅 측 법률대리인은 지난달 26일 A씨를 공갈미수,반포레 고후 경기협박,반포레 고후 경기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고소했다.
허웅 소속사 키플레이어 에이전시는 A씨의 고소 사실을 알릴 당시 故이선균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본 사건과 무관함에도 저희로 인해 불필요하게 언급된 고 이선균 님 및 유족,반포레 고후 경기고인을 사랑한 팬분들과 그 소속사에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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